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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자라나는 아이들 때문에
외출 시에 아이 둘을 다 업고 다닐 수도 없고
고민 끝에 퀸즈 웨건을 구매했어요!

어디 나갈 때마다 둘 다 신경 쓰면서
다니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웨건 덕분에 어딜 가든지
걱정 없이 아이들을 태우고 다녔어요.

또한 낚시나 캠핑을 많이 다니고 있어서
그때마다 짐 같은 걸 담아 이동이 가능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짜잔! 이렇게 혹시 비가 오는 날에도
외출이 필요한 상황이 오게 된다면
전혀 걱정 없이 퀸즈 웨건을 이용하면 돼요.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날씨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로 기능들로
대처해서 이동할 수 있는 게 좋았어요.

가끔 비 오는 날 이렇게 외출하게 되면
아이들에게 빗소리도 들려주면서
감성을 키워주는 방법도 생겼어요!

저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게 돼버려서
어느 날은 집에서 간식 먹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웨건안에서 먹겠다고 졸라서
웨건에 태우고 간식을 준 적도 있네요.

요즘엔 어디 나가려는 소리만 들려도
제가 얘기하기도 전에 아이들이 먼저
웨건 앞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한참을 웃었어요.

이렇게 가운데에 작은 테이블 바 같은 곳에
음료수나 물통 같은 걸 끼워 다닐 수 있어요.

간식이나 젤리 같은걸 올려 두고 
아이들이 편하게 먹으면서 
이동할 수 있는 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잘 고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괜히 가만있지 못하는 애들한테
간식을 넣어주고 움직이기 좋아요.

아이 둘이 함께 타는 공간인 만큼
어느 정도 자기들만의 공간이 필요한데
그 공간을 분리해주는 역할도 해줘서
이동할 때 싸우는 일도 줄었어요.

햇볕이 따사로운 날에도 걱정할 것 없이
햇빛 가리개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 걱정할 것 없이 태울 수 되었네요.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에
비 올 때나 햇빛이 따가운 날이 와도
퀸즈 웨건 하나로 외출이 편리해 졌어요.

한 번씩 집 근처 카페에 자주 나가게 되는데
아이들이 둘이나 집에 있는 날의 경우엔
쉽게 외출을 결심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그 문제가 말끔히 해결 되서 좋아요.

저번에는 첫째 아이가 친정에 놀러 가서
둘째와 같이 둘이서 외출한 적도 있는데요.

그때 아이가 피곤했는지 졸려 하길래
아직 용건이 남아서 어떡할지 고민했는데
웨건이 혼자 타기엔 넓게 되어 있어서
거기에 눕혀서 재웠더니 딱 되더라고요.

날이 아주 좋은 날에는 이렇게 오픈해서
어디든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해 보였어요.

앞뒤 바퀴 크기도 달라서 이동할 때
코너를 돌거나 턱에 올라갈 때 등에도
훨씬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뼈대도 저렇게 튼튼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이동하다가 부러지거나 부서질 걱정 없어
안심하고 아이들을 태울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아이 둘을 태우고 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저한테는 무게가 느껴졌는데요.

바퀴구조가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턱을 올라갈 때도 생각보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어떤 때는 아이들이 웨건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가만있질 못하고 쿵쿵대도
뼈대가 워낙 튼튼해서 그런지 그럼에도
끄떡없이 잘 견뎌내 주었어요.

아이들을 태우고 이동하게 되면서
밑에 짐칸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한 짐들을 넣고 다니기 좋아요.

사진에는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도 정말 편했어요.

저번에는 아이들 간식거리를 저곳에 넣고
이동하면서 아이들이 찾을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나눠 주기 좋더라고요.

한번은 평소 들고 다니던 가방에 짐이 많아
무거운 상황에 퀸즈웨건 밀고 다니기가
여건 힘든 게 아니었는데 저 공간에 넣고
편하게 이동하기도 했었네요.

요즘에는 외출할 때마다 웨건을 이용해서
저 공간만큼은 아이들이 아닌 제 공간으로
여러 상황에서 제 손을 덜어줘서 좋아요.

아이들을 태우고 이동할 때 외에도
이렇게 방수 처리가 완벽하게 되어서
비 오는 날 큰 짐 옮기기에도 좋아요.

지난번 집 앞 마트에 장을 보러 나가려는데
비가 많이 와서 어찌하나 고민했었는데
퀸즈 웨건에 담아 이동했더니 비도 안 맞고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여름에 캠핑 계획도 잡혀 있는데
남편도 용품 싣는 용도로도 좋아 보인다며
구매하길 잘한 거 같다고 같이 좋아했어요.

한번은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집에 혼자 있고
아이들과 남편만 외출을 다녀왔는데요.

아이 아빠도 웨건의 편리함에 감동했는지
왜 이걸 구매해서 타고 다니는지 알겠다며
처음에 구매 전 망설이던 모습은 없고
이제는 저보다 더 만족하는 거 같아요.

며칠 전에는 친정에 아이들을 맡기고
남편하고 낚시를 떠난 적도 있는데요.

차를 바로 앞까지 주차할 수가 없는 환경에
웨건의 역할은 정말 구세주 같았어요.

낚시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방파제며 테트라포트며 낚시를 위해서
장소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많은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게 되는데요.

매번 짐들을 들고 이동할 때마다 힘들고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았었는데
웨건에 담아서 이동하니까 너무 편해서
저보다 남편이 무척 신나 했던 것 같아요.

특히 낚시가 끝나고 나서는 제일 힘든 게
짐을 다시 싣고 차까지 이동하는 일인데
웨건에 다 담아서 이동할 수 있어서
마무리하고 이동하는 걸음도 가벼웠어요!

이렇게 방수 처리를 하고 다닐 때도
사방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저는 저대로 아이들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아요.

아이들도 막혀 있으면 답답함을 느낄 텐데
사방에 트여 있기 때문에 답답함 없이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모든 면에서 퀸즈 웨건의 편리함을 느꼈고
특히 아이 둘 이상 키우는 집에서는
필수로 구매하셔야 되는 용품 같아요.

구매하기 전엔 이 정도로 편리할지 몰랐는데
확실히 사용하고 보니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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